메이저리그 프런트에 입사 지원할 때면 각종 소셜미디어 페이지 계정을 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샌프같은 경우는 링크드인이 선택이 아닌 필수. 다른 구단들을 쭉 봤는데, 선택이더라도 항상 최상단에 있다.

스포츠계를 꿈꾸거나 몸담고 있다면 우선 가입하자. 많은 소식이 가장 빠르게(?) 오가고, 비교적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각국의 스포츠 관계자들이 어떤 스펙을 장착했는지, 끈은 어떤지 염탐이 가능하다.

아이티 쪽이라면 깃 리포도 필수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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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쯤 국내 구단 분석가들에게 다같이 가입하자고 권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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