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2vtAjVwQZ4

니콜라스 마두로가 개장식에 참여한 야구장. Estadio Jorge Luis García Carneiro(Estadio Forum de La Guaira​) 호텔, 식당, 마트, 수영장 등이 있는 야구장을 가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htjBHCANVMc

 

https://www.youtube.com/watch?v=dsTH2D2FGO4&t=318s

 

https://www.youtube.com/shorts/14hQpwxa0XM

베네수엘라 프로야구리그(LVBP)의 티부로네스 팀이 결승전에 3-0으로 앞서는 상황. 38년 만의 우승에 1승만 앞둠.
몇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다.
 
1. 구단주 - 윌머 루퍼티 (Wilmer Ruperti)
* 운송업 오너 : 차베스-마두로와 친했음
* 2023년 구단을 인수
* 과거 한국인 보디가드 2명 고용했음
 
2. 감독 - 오지 기옌 Oswaldo Guillén
* 38년 전 마지막 우승당시 티부로네스 선수였음
* 23-24시즌 재부임
 
3. 선수 - 푸이그 / 아쿠냐 주니어
* 전 키움 선수였던 악동 푸이그가 정규시즌과 결승전에서 미친 활약을 함(+벤치클리어링), 현재 MVP 후보
* 시즌 중반까지 아쿠냐(MLB 23시즌 40홈런-70도루)가 알바로 뜀

https://www.youtube.com/watch?v=gLG_BC2T7Fw&t=197s

베네수엘라 전통 음식, 춤에 이어 야구장까지. 친정부(마두로, 차베스) 기업인이며 구단주 윌머 루퍼티과의 인사. 1. 카라카스 대학교를 가기 전에 식사를 한다. 베네수엘라 전통 음식 카차파와 아레파를 시켜 먹는다. 물가에 안 놀란 척. 2. 베네수엘라 전통춤 탐보르(Tambor)를 카라카스 대학교 내에서 감상한다. 춤이 어쩌면 스포츠 강국을 만드는 게 아닐까. (어쩌면 출산율의 해결책?) 3. 베네수엘라 야구 리그 ( @LVBP_Oficial )를 보러 UCV 야구장에 도착. 운 좋게도 얘기를 잘하니 그라운드 입성. 4. 세바스티앙이란 저널리즘을 만나 야구이나 베네수엘라 현황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카라카스 내 새로 만들어진 라 링코나다 야구장에 대해 무료로 투어를 가능한 프레스를 받게 된다. 5. 아쿠냐 주니어와 같은 현역 메이저리그 최고 선수가 뛰고 있고, 리카르도 핀토(전 SK), 야시엘 푸이그(전 키움) 선수 같이 낯 익은 KBO리거들이 보인다. 6. 마치고 뒷풀이. 다이나믹한 상황에서 희비가 엇갈렸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 막투토 삼바 쇼(Macuto Samba Show)에 맞춰 베네수엘라의 미남과 미녀들이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 거대 운송업 오너인인 윌머 루퍼티(Wilmer Ruperti). 동네 아저씨같이 푸근한 인사를 맞이해주는 모습 Comida tradicional venezolana, baile y luego un campo de béisbol. Saludo con el empresario y propietario progubernamental (Maduro, Chávez) Wilmer Ruperty. 1. Comiendo antes de ir a la Universidad de Caracas. Pidiendo cachapas y arepas, comida tradicional venezolana. Fingiendo no sorprenderse por el precio. 2. Ver un baile tradicional venezolano, el Tambor, en la Universidad de Caracas. Me pregunto si el baile es lo que hace a una potencia deportiva. (¿Quizás una solución a la fertilidad?) 3. Llegar al campo de béisbol de la UCV para ver la Liga Venezolana de Béisbol (@LVBP_Oficial). Por suerte soy buena conversadora y me meto al estadio. 4. Encuentro a un periodista llamado Sebastián para hablar de béisbol y del estado de Venezuela. Me da un pase de prensa para una visita gratuita al nuevo estadio de La Linconada, en Caracas. 5. Vemos jugar a algunos de los mejores peloteros activos de las Grandes Ligas, como Acuña Jr., y a algunos jugadores conocidos de la KBO, como Ricardo Pinto (ex del SK) y Yasiel Puig (ex del Kiwoom). 6. Las secuelas. Los guapos y guapas de Venezuela bailando al ritmo de Macuto Samba Show, a pesar de la dinámica situación, todos disfrutan a una. 7. Wilmer Ruperti, propietario del gigante del transporte. Te saluda como un amable tío del barrio. Traditional Venezuelan food, dance, and then a baseball field. Greeting with pro-government (Maduro, Chavez) businessman and owner Wilmer Ruperty. 1. Eating before going to the University of Caracas. Ordering cachapas and arepas, traditional Venezuelan food. Pretending not to be surprised by the price. 2. Watching a traditional Venezuelan dance, the Tambor, inside the University of Caracas. I wonder if dancing is what makes a sports powerhouse. (Maybe a solution to fertility?) 3. Arriving at the UCV baseball field to watch the Venezuelan Baseball League (@LVBP_Official). Luckily, I'm a good talker, so I get on the field. 4. Meet a journalist named Sebastián to talk about baseball and the state of Venezuela. He gives me a press pass for a free tour of the new La Linconada ballpark in Caracas. 5. We see some of the best active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like Acuña Jr. playing, and some familiar KBO players like Ricardo Pinto (ex-SK) and Yasiel Puig (ex-KEUM). 6. Afterward. Venezuelan handsome men and women dancing to the Macuto Samba Show, despite the dynamic situation, everyone is enjoying themselves as one. 7. Wilmer Ruperti, owner of a transportation giant. He greets you like a friendly neighborhood uncle. ベネズエラの伝統料理、ダンスに続いて野球場まで。親政府(マドゥロ、チャベス)企業家であり、球団オーナーのウィルマー・ルパートとの挨拶。 1.カラカス大学に行く前に食事をする。ベネズエラの伝統料理カチャパとアレパを注文して食べる。水辺に驚かないふり。 2.ベネズエラの伝統舞踊タンボル(Tambor)をカラカス大学内で鑑賞する。ダンスがもしかしたらスポーツ大国を作るのかもしれない(少子化の解決策かも?) 3.ベネズエラ野球リーグ( @LVBP_Oficial )を見にUCV野球場に到着。運良く話が通じ、グラウンドに入場。 4.セバスチャンというジャーナリストに会い、野球やベネズエラの現状について話を聞く。そして、カラカス内に新しくできたラ・リンコナダ球場について、無料で見学できるプレスを受ける。 5.アクニャジュニアのような現役メジャーリーグのトップ選手がプレーしており、リカルド・ピント(元SK)、ヤシエル・プイグ(元キウム)のようなおなじみのKBOリーガーが見える。 6.終了後、懇親会。ダイナミックな状況で喜怒哀楽が交錯する中、皆が一体となって楽しむ様子。 マクト・サンバ・ショー(Macuto Samba Show)に合わせ、ベネズエラの美男美女が踊る姿を見ることができる。 7.巨大運送業のオーナーであるウィルマー・ルパティ(Wilmer Ruperti)。近所のおじさんのような気さくな挨拶をする姿。 委内瑞拉传统美食、舞蹈,然后是棒球场。与亲政府(马杜罗、查韦斯)的商人兼老板威尔默-鲁珀蒂打招呼。 前往加拉加斯大学前的用餐。点了委内瑞拉传统食物卡恰帕斯和阿斯帕斯。假装对价格不感到惊讶。 2. 在加拉加斯大学观看委内瑞拉传统舞蹈 Tambor。我在想,是不是跳舞才能成为体育强国呢(也许是解决生育问题的办法?) 3. 来到加拉加斯大学棒球场观看委内瑞拉棒球联赛(@LVBP_Official)。幸好我很健谈,才得以进入球场。 4.遇到一位名叫塞巴斯蒂安的记者,聊了聊棒球和委内瑞拉的现状。他给了我一张免费参观加拉加斯新 La Linconada 球场的记者证。 5.我们看到小阿库尼亚等现役美国职业棒球大联盟最优秀的球员在比赛,以及里卡多-平托(Ricardo Pinto,曾效力于 SK)和亚希尔-普伊格(Yasiel Puig,曾效力于 Kiwoom)等我们熟悉的 KBO 球员在比赛。 6.余音绕梁。委内瑞拉的俊男靓女们跳起了马库托桑巴舞秀,尽管局势多变,但大家都乐在其中,如鱼得水。 7.运输巨头的老板 Wilmer Ruperti。他像一位和蔼可亲的邻居大叔一样和你打招呼。

저도 잘 모르지만 최신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이렇게 게시합니다.

 

남성 혼자서 갔었고 영어는 기초, 스페인어는 입문 수준이었습니다.

 

관련하여 생각이 다르거나,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

 

23년 12월에 세 군데를 순서대로 방문했습니다.

 

퀴라소(퀴라사오) - 베네수엘라 - 도미니카 공화국

 

한 줄로 요약하면 다른 남미에 비해 비행기(차편) 값이나 숙식비가 좀 비싼 느낌입니다.

 

 

1. 퀴라소(퀴라사오)

바다가 아름다워서 휴양지로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유럽쪽 관광객이 주로 이룹니다. 치안은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같고요. 스페인어랑 비슷한 파피아멘투어를 쓴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어는 다 하는 듯합니다.

 

대중교통이 좋지 않고요. 그래서 쉐어 택시나 자전거 타면서 다녔네요.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만 많이 없고요. 택시는 $35(30분) 쯤 했던 것 같아요

 

달러로 다들 계산하는 분위기라 굳이 환전을 안했고요.

 

특이하게 출국/입국 이전에 디지털 신고서를 써야하고요. 항공사에서 출발하기 2~3일 전에 쓰라고 안내해주더라고요. 작성하면 금방 날라옵니다. 입출국시 사전에 종이로 준비가 필요한 건 없었고요.

 

물가는 서울보다 훨씬 더 비싼 분위기였고요. 괜찮은 도미토리 10인실이 1박에 3.5만원이었습니다.

 

 

2. 베네수엘라

퀴라소에서 베네수엘라 항공편을(아비오르 직항) 구입했는데 매진이 되어 있었습니다. 막상 비행기 안에서는 1/3은 비어져있더라고요. 뭔가 현지 여행사에서 따로 파는? 느낌이었습니다. 거의 스페인어만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렴한 숙소에서 영어하는 분들을 거의 못봤습니다.

 

수도인 카라카스와 공항 근처의 해변가인 라과이라 근처만 다녔습니다.

 

카라카스 내에선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이 있어서 많이 탔었고요. 택시는 앱을 이용하는 분위깁니다. 앱에서 오토바이 택시 앱도 타볼만 했고요.

 

공항에서 카라카스 시내 이동할 때 버스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공항에서 좀 걸어나가서 타는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달러를 많이 쓰는 분위기라 환전할 필요를 많이 못 느꼈고요. 거스름돈을 잘 안주는 분위기라서 $100, $50 같이 큰 규모를 들고 다니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치안은 제가 18~20년도 때 다녔던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 보단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입출국시 사전에 종이로 준비가 필요한 건 없었으나, 출국시 도미니카 공화국 갈 때 항공사에서 황열병 접종 증명서를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웹사이트로 보여주는 정도면 됐었어요) 이유인 즉슨 베네수엘라에서 아웃할 때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항공사는 코파항공이었고 파나마 경유해서 가는 코스였습니다. **그냥 별생각 없어서 따지지 않았습니다.

 

물가는 치안이 좋은 차카오 지역은 서울이랑 비슷한 분위기, 도미토리 4인실이 1박에 $20~25

 

 

3.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와는 다른 나라입니다)

 

북미/유럽 쪽 여행자들이 많이 오는 것 같고요. 베네수엘라 보단 영어를 많이 쓰고요. 엄청 저렴한 숙소 아니면 거의다 영어하는 분위기.

 

산토 도밍고 내에선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이 있어서 많이 탔었고요. 수도에선 택시는 앱을 이용하는 분위기고 다른 지역들은 안 쓰는 데도 많았어요. 오토바이 택시가 더 활성화된 느낌. 앱이 아닌 것도 밤늦게 타고 다녔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특이하게 아이티까지 가는 투어도 있더라고요.

 

공항에서 시내 이동할 때 바로가는 버스는 없고요. 앱으로 택시 부른 뒤 $3 정도 걸리는 곳에 내리면 버스타는 곳이 있긴합니다.

 

주관광지는 치안이 굉장히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요. (군경찰들이 밤낮으로 자주 순찰을 합니다)

 

입출국시 E-TICKET을 입국/출국 버전으로 미리 신청하면 됐고요.

 

물가는 산토도밍고 내 치안이 좋은 지역엔 한국의 지방보단 좀 저렴한 느낌이고, 산토도밍고가 아닌 다른 도시는 좀더 저렴한 느낌, 도미토리 10인실 1박 $15

 

 

 

---------

 

여기까지 가볍게 텍스트로 정리하고요, 아래 베네수엘라 마트 장본 거 영상 하나 남깁니다.

아래 영상 게정에 계속해서 퀴라소-베네수엘라-도미니카공화국 영상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특히 저는 야구장만 계속 쫓아 다녔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8_Vz8Wf103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