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Ci7uctUE-E

진짜 평화로운 얘기를 담았다. 퀴라소에 이어 야구의 도시 베네수엘라 도착. 23년 12월 10~11일(베네수엘라 1~2일 차)에 있었던 영상들을 담았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차카오 근처의 마트와 식당에서 물가는 한국과 맘먹는 수준이었다. 이후 지하철로 이동하여 시몬 볼리바르 광장으로 향한다. 시몬 볼리바르는 중남미의 영웅으로 불린다. 그 시몬 볼리바르는 이곳 베네수엘라에 태어났는데, 그의 생가가 있는 근처로 가본다 (사실 갔으나 문닫혀서 영상에서 삭제함)

 

 

https://www.youtube.com/watch?v=az8NUT14wTI

 

안드렐톤 시몬스, 디디 그레고리우스, 쥬레미 프로파(쥬릭슨 프로파의 동생), 스캇 프린스, 헤수스 꿰랄레스 등 선수들이 등장. 퀴라소 빌렘스타트의 오트로반다에서 퀸엠마 브릿지부터 형형색색의 건물들까지. 거기에 엠빠나다와 이구아나 스프도 먹어본다. 퀴라소는 중남미에 베네수엘라 위에 있는 제주도 1/4 크기의 작은 나라. 인구 20만명이지만 많은 야구 선수를 배출한 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 왜 야구 강국이 되었을까 Andrelton Simmons, Didi Gregorius, Jurémy Propa (hermano de Jurixon Propa), Scott Prince, Jesús Querales y muchos más. Desde el Puente de la Reina Emma hasta los coloridos edificios de Otrobanda en Willemstad, Curaçao. Además, empanadas y sopa de iguana. Curaçao es un minúsculo país de América Central y del Sur, una cuarta parte del tamaño de la isla de Jeju, encima de Venezuela. Sólo tiene 200.000 habitantes, pero es conocido sobre todo por producir muchos jugadores de béisbol. Por qué es una potencia del béisbol Andrelton Simmons、Didi Gregorius、Jurémy Propa(Jurixon Propa 的兄弟)、Scott Prince、Jesús Querales 等。 从艾玛皇后大桥到库拉索岛威廉斯塔德奥特班达色彩斑斓的建筑。此外还有空心面饼和鬣蜥汤。 库拉索岛是中南美洲的一个小国,面积只有济州岛的四分之一,位于委内瑞拉之上。库拉索岛只有 20 万居民,但却以培养出众多棒球运动员而闻名于世。 库拉索成为棒球强国的原因 Andrelton Simmons, Didi Gregorius, Jurémy Propa (Jurixon Propa's brother), Scott Prince, Jesús Querales, and more. From the Queen Emma Bridge to the colorful buildings of Otrobanda in Willemstad, Curacao. Plus, empanadas and iguana soup. Curacao is a small country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about the size of a quarter of Jeju Island, above Venezuela. It has only 200,000 inhabitants, but it's best known for producing many baseball players. Why it's a baseball powerhouse アンドレルトン・シモンズ、ディディ・グレゴリウス、ジュレミー・プロパ(ジュリクソン・プロパの弟)、スコット・プリンス、ヘスス・ケラレスなどの選手が登場。 キュラソー・ウィレムスタッドのオートロバンダからクイーンエマブリッジから色とりどりの建物まで。さらにエンパナーダやイグアナスープも食べてみる。 キュラソーは中南米のベネズエラの上にある済州島の1/4サイズの小さな国。人口20万人だが、多くの野球選手を輩出した国として知られている。 なぜ野球強国になったのか #중남미여행 #야구분석 #여행브이로그 #퀴라소 #베네수엘라 #야구  @sportcw3572   @curacaobaseballfederation8981  제이 드렉(Jedrek) = 퀴라소 리그 사장

https://youtu.be/qXo9S6Ftt-I

제이 드렉(Jedrek) = 퀴라소 리그 사장 (국제대회도 운영함) 퀴라소 공항 (Curaçao International Airport)

 

저는 퀴라소(퀴라사오)에 도착했습니다. 퀴라소는 중남미 베네수엘라 위에 위치해있는 국가로 제주도의 1/4 크기의 섬입니다. 네덜란드 령이고요. 총 인구가 약 2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인구대비 수많은 메이저리거들을 배출한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잰더 보가츠, 앤드류 존스, 프로파, 스쿱, 시몬스 등 많은 선수들이 있었고요. 우리에게 익숙한 로저 버나디나(기아 타이거즈 17~18 ) 블라미디르 발렌틴 (NPB 11~21) +헨슬리 뮬렌(SK 00) 수많은 선수들이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은 인구에서 수많은 메이저리거들을 배출해낼 수 있었냐? 전문가들은 유전적인 요소와 (수비하기 어려운 열악한) 그라운드 환경을 꼽더라고요. 그 외 배경으로, 2000년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진출 이후 많은 야구장이 생기고 인프라가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엔 ‘네덜란드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네덜란드가 스포츠 강국이잖아요.

 

야구 자체도 ‘후프드클라쎄’(1922년 리그 탄생) 라는 리그도 있었고 *‘할렘 위크’라는 명성있는 국제대회도 있었음 (1978년 최동원+김시진이 맹활약) 뿐만 아니라 스포츠 과학자로 유명한 ‘프란츠 보쉬’ (트레이닝 쪽으로도 유명) 전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트레이닝 같은 부분도 체계적으로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요소들을 눈으로 직접 보려고 퀴라소에 왔고요. (촬영 당시 퀴라소 프로리그가 처음 시작됐다) (중략) 계속 레게톤, 바차타 노래를 틀어주네요. (중남미 인기 가요).

 

자전거 타고 오셨나요? 한국에서 과자 가져 왔는데 드세요! 내일도 오시나요? 내일도 당연히 올 거고요. 일요일은 베네수엘라 가는 날이라서요. 우리가 프레스 뱃지를 줄게요. 주레미 프로파 (주릭슨 프로파 동생) 중남미 야구 탐방 - 퀴라소 1편 (첫째날) 끝. C

 

uraçao Airport (Curaçao International Airport) I arrived in Curaçao (Curaçao). Curaçao is a country located above Venezuela in Central and South America, an island about a quarter the size of Jeju Island. It's a Dutch territory. The total population is said to be around 200,000. It is well known for producing a large number of major leaguers in relation to its population. Xander Bogaerts, Andrew Jones, Proppa, Scoop, Simmons, etc. There were a lot of players. Roger Bernadina (Kia Tigers 17-18) we're all familiar with. Vladimir Valentin (NPB 11-21) +Hensley Mullen (SK 00) Many players are known for their development. Was it possible to produce so many major leaguers from such a small population? Experts point to genetics and poor ground conditions (hard to field). Other contributing factors include more ballparks and better infrastructure since the Little League World Series in 2000. I wonder if there's a lot of Dutch influence. The Netherlands is a sports powerhouse. Baseball itself had a league called 'Hoofdklasse' (founded in 1922). *There was also a famous international tournament called 'Harlem Week' (Choi Dong-won + Kim Si-jin in 1978). In addition, there was a famous sports scientist, Franz Bosch (also famous for his training). Professionally, I wonder if they were systematically trained from a young age. I came to Curaçao to see these things with my own eyes. (The Curaçao Pro League had just started at the time of the filming) (interruption) They keep playing reggaeton and bachata songs. (Popular Latin American songs). Did you come by bike? I brought some sweets from Korea, please eat them! Are you coming tomorrow? Of course I'm coming tomorrow. Sunday is my day to go to Venezuela. We'll give you a press badge. Jurémi Profar (Jurickson Profar's brother) The end of Baseball in Latin America - Curaçao Part 1 (Day 1).

 

 

Aeropuerto Internacional de Curaçao (Aeropuerto de Curaçao) Llegué a Curaçao (Curazao). Curaçao es un país situado por encima de Venezuela, en América Central y del Sur, una isla de aproximadamente un cuarto del tamaño de la isla de Jeju. Es un territorio holandés. Se calcula que tiene unos 200.000 habitantes. Es conocido por producir un gran número de jugadores de las Grandes Ligas en relación con su población. Xander Bogaerts, Andrew Jones, Proppa, Scoop, Simmons, etc. Había muchos jugadores. Roger Bernardina (Tigres de Kia 17-18), a quien todos conocemos. Vladimir Valentin (NPB 11-21) +Hensley Mullen (SK 00) Muchos jugadores son conocidos por su desarrollo. ¿Fue posible producir tantos jugadores de Grandes Ligas a partir de una población tan pequeña? Los expertos apuntan a la genética y a las malas condiciones del terreno (difíciles de defender). Otros factores que contribuyen son los numerosos parques de béisbol y la mejora de las infraestructuras desde las Series Mundiales de Pequeñas Ligas de 2000. Me pregunto si hay mucha influencia holandesa. Holanda es una potencia deportiva. El propio béisbol tiene una liga llamada Hoofdklasse (fundada en 1922). *También hubo un famoso torneo internacional llamado 'Harlem Week'. (Choi Dong-won + Kim Si-jin en 1978). Además, Franz Bosch, un famoso científico del deporte, también era famoso por sus entrenamientos. Profesionalmente, me pregunto si tenían un entrenamiento sistemático desde jóvenes. Vine a Curaçao para ver estas cosas con mis propios ojos. (La Curaçao Pro League acababa de empezar en la época de la película) (interrupción) No paran de poner canciones de reggaeton y bachata. (Canciones populares latinoamericanas). ¿Has venido en bici? He traído unos dulces de Corea, ¡cómetelos, por favor! ¿Vienes mañana? Claro que voy mañana. El domingo es mi día para ir a Venezuela. Te daremos una credencial de prensa. Jurémi Profar (hermano de Jurickson Profar) Fin del Béisbol en América Latina - Curazao Parte 1 (Día 1). #sportcw3572 #Curaçao #baseball #퀴라소 #야구 #보가츠 #MLB #윈터리그 #winterleague #sandiego #padres

https://youtu.be/uPMFOGfLkIw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 타이페이에 있는 웨이취안 드래곤즈 야구장에 도착했다.
멀리서 부터 느껴지는 빨간색의 온기. 게다가 오늘은 토요일, 많은 관중과 함께 북새통을 이룬다. 이때가 경기장 2시간 전. 입구에서 별도 가방 검사가 없어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각자 양심에 맡기는 가보다. 

팀컬러와 반대인 파랑색을 입고 왔는데,,, 너무 눈에 띄는 민페였다. (정치색 x)
경기장 안에 입성하면 다양한 이벤트를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무료로 맥주, 스낵 등을 여럿 받을 수 있다. 구장 내 복도에는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하다. 정말 구장 내에는 새빨간 색들로 가득차있다.

빵, 버블티부터 시작해서 스낵들을 이렇게 팔고 있다. (킹구갓구)

그리고 피자, 치킨, 각종 맥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전 타오위안에서도 비슷하게 방송사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관중들이 그라운드를 볼 수 있게 구단이 자체적으로 영상을 계속 내보내고 있다.

역시 치어리더와 함께한 마케팅들이 인기가 많다.

나도 길거리 음식과 맥주를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다.

타이페이에서는 이렇게 밴드가 있고 트럼펫이 구장내에 크게 울린다. 전형적인 일본, NPB 응원 방식. 우아함과 섬세함이 느껴진다. 한국 스타일의  라쿠텐과는 전혀 다른 모습. 

이날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다익손이 등판하여 호투를 펼쳤다.

어린 아이를 위해 경기장 내 복도에서 달리기를 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게 눈에 띄었다.

다음날에는 대만의 최초 돔 야구장인 타이페이돔을 갔다.  총 수용인원은 약 4만명의 규모로 호텔, 오피스, 쇼핑몰이 함께 연결되어 있다. 

촬영당시 시점은 완공한 뒤였고, 개장을 앞두고 있었다. 참고로 올해 제 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가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데, 이곳에서 처음 개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겉으로 봤을 때 굉장히 화려해서 굉장히 부러웠다.

이 기획부터 완공까지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다. 실제로 10년 넘게 지은 셈인데, 시설 및 갈등, 정치 등으로 중간에 공사가 한 번 중단이 되었다. 최초 완공은 2017년 예정으로 WBC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거기서 6년이나 더 걸렸다.

여기까지 CPBL의 수도권 야구장을 돌아보며 이렇게 마무리한다.

台北,台湾的首都。我来到了台北的 "威川龙 "棒球场。
远远就能感受到红色的热情。今天是周六,这里挤满了球迷。离比赛时间还有两个小时。入口处没有行李检查,所以很容易进去。这就需要凭良心了。

我穿了与球队颜色相反的蓝色衣服,但是,,,,,太显眼了。(政治色彩 x)
进入体育场后,您可以免费参加各种活动。你可以免费获得啤酒、小吃等。体育场内的走廊里到处都是街头小吃。事实上,体育场内到处都是鲜艳的红色。

从面包和泡沫红茶开始,小吃都是这样卖的。(京加古)

然后是披萨、炸鸡和各种啤酒。

与之前桃园的比赛类似,俱乐部继续推出自己的视频,以便观众可以随时观看比赛,不受转播商的限制。

拉拉队的营销也很受欢迎。

我还吃了一些街头小吃和啤酒,味道非常好。

在台北,他们有这样的乐队,体育场内喇叭声震天。这是典型的日本 NPB 欢呼方式。它优雅而细腻。与韩国的乐天风格截然不同 

这一天,我们熟悉的戴克森站上了投手丘,投得很好。

还举行了幼儿在体育场走廊跑步的活动。

第二天,我们来到了台湾第一个球型棒球场--台北巨蛋。 它的总容量约为 40,000 人,与酒店、办公室和购物中心相连。

拍摄时,它刚刚完工,即将开放。今年,第 30 届亚洲棒球锦标赛将于 12 月 3 日至 9 日举行,体育场将首次开放。

从外面看,色彩斑斓,我非常羡慕。

它从规划到完工花了相当长的时间。事实上,它的建设历时十多年,期间因设施、冲突、政治等原因中断过。原计划 2017 年竣工,举办世界羽联。但又花了六年时间。

至此,CPBL 的首府城市球馆就告一段落了。

https://www.youtube.com/watch?v=nue-zZxOjXs

대만 도착하여 전철을 탄 뒤 타오위안에 있는 라쿠텐 야구장으로 향한다. 도착 전 쯤 돼서는 야구장이 훤히 보이기 시작, 한 발짝 다가가며 CPBL 선수들의 열정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멀리서 부터 가까이 야구장을 보니 더 설렘 가득하다. 

이 야구장은 특이하게 지하철과 쇼핑몰 그리고 야구장이 동시에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 야구장은 물론, 지하철과 쇼핑몰 또한 모두 야구로 물들어져 있다.

마침내 지하철역에 도착! 개찰구로 나가기 전 까지 역 내에서도 야구장에 왔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전세계 많은 야구장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야구장 느낌으로 만든 지하철역은 처음 본다. 

지하철역을 따라 내려가면 쇼핑몰이 보이는데 라쿠텐 응원가가 우리를 맞이한다. 그리고 곳곳에 야구선수와 치어리더 사진들이 걸려있다. 놀라웠던 건 치어리더의 비율이 훨씬 압도적이었다는 것.

그리고 한국인 이다혜 치어리더도 보인다!

건물 외곽에서도 이렇게 끝없이 나열되어 있는 치어리더 사진들이 보인다.

건물 주변을 따라 가다보면 야구장 입구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

참고로 대만은 500위안(약 4만원)의 지폐에도 야구하는 모습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 그 중 치어리더의 인기는 일반 연예인급의 인기라고 한다. 참고로 이날 라쿠텐 관계자는 한국 치어리더의 영입 효과로 전체 매출의 10% 정도를 담당할 정도라고. 

어떤 분위기 인지 두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 이날 경기 4시간 전에 도착하여 확인해봤다.

경기장 외곽은 각종 철제 자제와 함께 섬세한 느낌으로 잘 어루어져 있다.

이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보자!  관중이 없을 때의 분위기는 이렇다.

  

경기장 메인 입구 밖에서도 선수들의 사진이 아닌 치어리더들의 사진이 고스란히 걸려있다. 그 중 센터는 이다혜 치어리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도 뛰었던 린쯔웨이. 올해 대만으로 복귀한 뒤 트레이드 되어 최근 라쿠텐에서 뛰기 시작했다. 

푸드 코트에도 언제든 경기를 볼수 있게 구단용 카메라를 연동시켜놨다. (방송용x)

언제 어디서든 마케팅이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는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 아래 덕아웃으로 내려와서 경기 시작전까지 있기로했다. 경기 시작 직전엔 소나기가 오기도 했다.

오늘은 특별하게 메인 스폰서가 불닭복음면이었는데, 마스코트와 한국 음악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은 치어리더들의 공연이 끝난 뒤 이다혜의 시구가 있었다.

(개인통산 2번째 시구)

다양한 중화요리나 일식, 한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두 이다혜 치어리더들을 향한 카메라들처럼 보였다.

아까 잠시 언급한 린쯔웨이. 메이저리그에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 올해 1월까지 호주리그에서 뛸 때까지만 해도 컨디션이 좋아보였는데… 아시안게임에서도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리그에서도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 참고로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2번 타자로 주로 출전했다.

낯익은 한국 노래들도 많이 들린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순간.

(참고로 후속편에는 수도인 타이페이에 있는 야구장이 나오는데 일본 스타일로 응원하고 있으며, 1시간 거리인 여기에선 한국 스타일을 받아들이고 있다.  . )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귀여운 포켓몬들이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특이했던 건 다른 구단이 있는 도시 지하철에도 라쿠텐의 치어리더 사진들이 나열되어 있었다는 것. 또 한 번 치어리더 인기를 피부로 와닿게 했다.


抵达台湾后,我们乘火车前往位于桃园的乐天棒球场。当我们到达时,球场已尽收眼底,走近时可以感受到 CPBL 球员的激情。从这么远的地方看球场,更是令人激动。

这座体育场的独特之处在于,它同时拥有地铁、购物中心和棒球场。球场、地铁和购物中心都被棒球染上了色彩。

即使在地铁站内,直到通过检票口,你都能感觉到自己身处棒球场。我去过世界各地的许多棒球场,但还从未见过像棒球场一样的地铁站。

走下地铁站,我们看到了一个购物中心,迎面而来的是乐天的欢呼声。到处都是棒球运动员和啦啦队的照片。让我感到惊讶的是,拉拉队的比例要高得多。

甚至还有韩国啦啦队长李多海!

在大楼外,你可以看到一望无际的啦啦队队伍。

如果你沿着大楼周围的小路走,就能直达棒球场的入口。这个设计花了不少心思。

顺便说一句,棒球在台湾非常流行,就连 500 新台币(约合 40 美元)的纸币上都有棒球的图案。其中,拉拉队长的人气据说不亚于明星。据乐天的一位代表说,韩国啦啦队约占该公司销售额的 10%。

我想亲眼看看现场气氛如何,所以在比赛前四个小时就赶到了现场。

体育场的外围用各种铁制围栏进行了精致的美化。

这就是没有观众时的气氛。

https://www.youtube.com/watch?v=dDlZjm66x4A 

 

슬라이딩이 아닌 전력질주(스프린트)

2아웃 포스상황, 진루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슬라이딩이 아닌 전력 질주를 합니다.

오버런 이후 아웃될 확률이 크지만, 포스 상황 해제로 3루 주자가 득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슬라이딩 보다 전력 질주가 훨씬 더 빨라 세이프될 확률이 높아지죠.

포스 아웃상황을 면하면서 세이프가 되고 3루주자가 득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오버런 이후 기존의 1,2루 주자들은 오버런으로 태그아웃 당할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1득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플레이는 2022년 6월 14일 카디널스의 놀란 고먼의 시작으로 현재는 메이저리그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KBO에도 더 과감한 주루플레이를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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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V+LA를 통한 타구질(or 수비확률), SprintSpeed, 처음 시작 위치를 활용해서 모델링 해보면 재밌을 듯. 특히 1/2루 주자는 타자주자에 비해 비교적 앞에서 출발하고 출발 준비로 인해 더 빠르니까 좀 귀찮은 게 많을 듯.

*이 때 실책+미스 대비, 시도하지 않았을 때 대비 RV 혹은 1득점 할 확률?
생각만해도 귀찮네. 누군가 하겠지? (이거 모델링하면 취업 금방할 것 같음)

+실책도 완전히 빠져 추가 진루가 보장된 거라면...

2. 그럼 그때가 언제냐. 플레이어에게 감을 맞추는 작업. (타이밍상 세이프라면 낭비 개념이라 굳이 할 필욘 없으니까)

3. 파훼법 : 그럼 수비는 어떻게 대비하냐. 느슨한 플레이는 안되겠고. 포스상황에서 추가로 태그 하는 플레이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그래도 3루주자가 있는 상황이라면 득점보단 느리겠지?)

4. 주루/수비방해
이거 좀 논란 많이 될 듯. 기존의 국룰인 주로와 완전히 달라서. 해당 영상에서도 부딪히는 것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음.

5. 주자는 라운드로 도는 것보다 다음 루를 더 빨리 밟기 위해 직진의 형태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이때도 방해가 많을 듯.

6. 드릴(훈련법) : 잘 모르겠음. 머릿속 디자인이 안 됨.

 

7. 충돌로 인한 부상 위험 증가

  (영상에서도 충동이 잦아 보인다)

 

8. 심판의 저지가 빠르지 않아 2루 주자도 홈인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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