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베이스볼
- 우리가 몰랐던 아이티 Haiti 2024.03.06
- KBO 리그는 '원석을 찾는 탐지기가 바뀌어' 중남미 선수들을 스카우팅하지 않는다. 2024.03.02
- KBO리그 - 9월 미편성 경기 2024.02.20
- 타티스와 함께하는 도미니카 윈터리그 2024.02.20
- 도미니카 야구 프랑코 전 롯데 코치가 얘기하는 메이저리그 2024.02.18
- 도미니카 공화국, 전 롯데 훌리오 프랑코 집 방문하기 2024.02.15
우리가 몰랐던 아이티 Haiti
KBO 리그는 '원석을 찾는 탐지기가 바뀌어' 중남미 선수들을 스카우팅하지 않는다.
KBO 구단들은 코로나 이전 까지만해도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로 출장가서 외국인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러 다녔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코로나 전/후로 바뀌게 된 스카우트 문화가 있다. 바로 트랙맨(트래킹데이터)과 동영상으로 스카우팅하는 것이다. 구단들이 훌륭한 분석가들을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예측 모델링을 만들기 시작했고, 선수를 영입하는 프로세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영상과 현지에서 확인.
이런 트랙맨은 현재 MLB, MiLB, NPB, CPBL만 제공한다. 도미니카공화국 같이 트랙맨 데이터가 활발이 운영되는 곳이 있지만 KBO 구단에겐 제공하지 않는다. (왠진 모르겠다. 아마 MLB 유망주?라서?) 그래서 자연스럽게 1차 필터로 걸러지게 됐고 점점 더 멀어지게 됐다. 거기에 출장이 아닌 현지 스카우트를 두는 식, 중남미 선수의 비자같은 행정적인 문제, 물리적인 거리 등등 투자대비 효과가 떨어짐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스카우트 대상에서 멀어졌다.
즉 중남미에 숨은 원석들이 없어진게 아니라, '원석을 찾는 탐지기가 바뀌어서 더이상 찾지 않을 뿐' 이라고 생각한다.
KBO리그는 MLB-AAA(마이너리그)의 레벨의 선수를 목표로 영입을 시도한다. 그럼 중남미 여름~겨울리그(로컬리그)에 뛰는 선수들 중 이런 급의 선수들이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물어볼 수 있는데, 막상 또 그렇진 않은 느낌.. 올해 기준으로 로컬 리그에 뛰다가 MLB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된 급의 선수도 몇 있다.
대표적으론 '미겔 사노'(MLB에서 30홈런 이상을 2시즌 이상 기록)가 있었는데, 당시 100만불 급이면 KBO로 가길 원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마이너 계약을 한 '호세 론돈'(Jose Rondon, 주 포지션이 유격수라 매력적)이란 선수가 눈에 띄었다. 물론 내 막눈 기준.
과거 기준으론 롯데에서 뛰었던 딕슨 마차도와 비슷한 레벨이었으나, 약물을 한 이후 평가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고, 최근 로컬리그에서 굉장히 업그레이드가 됐다(베네 윈터리그 홈런왕 등극). 투수는 글쎄. 잘 모르겠다. 익숙한 선수라면 계속 언급되는 '핀토'(20 SK). 에이 그래도 얘는 아니겠지.
호세 론돈(Jose Rondo)만 보자. 트래킹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TTO 비율만 보면 '푸이그'보단 조금 낮은 레벨. 당시 뛰었던 메이저리거인 '마이켈 가르시아'나, '아쿠냐 주니어'도 있으니 이들과 비교를 통해 MLB나 KBO 타격성적이 예측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론돈을 제외한 윗 선수들은 규정타석이 아니다. 그리고 당연 아쿠냐와 푸이그보단 좋은 비율은 아니다.
남들이 다 하는 거 다 똑같이 하면 경쟁성 없다. 스카우팅의 역사가 말해주듯 차별화만이 살 길. 트래킹데이터 확보를 못한다면 또 어떤 방법으로 중남미 선수들을 스카우팅할 수 있을까.
(두번째 사진은 12월 베네 여행중 A구단 분석가한테 훈수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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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 9월 미편성 경기
올시즌은 특이하게 9월 경기가 없다. 편성이 되어있지 않다. 우천 취소를 고려하여 추후에 편성하겠다는 얘기.
과거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처음본다.
구단과 협회는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하여 추후 일정을 짤 수 있으니 당연히 합리적인 방안처럼 보인다. 하지만 일부 소수, 특히 외국인에겐 좀 다르다.
아시아(한국 혹은 일본) 야구를 보려면 3~5월까지는 티켓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고, 6~8월에 가기엔 너무 덥다. 그래서 타이밍상 9월이 가장 좋은데 올해는 일정을 확인할 수가 없다.
하여 '팬 퍼스트 & 국제화' 느낌과는 다소 떨어진 느낌.
이것 때문에 작년에 했던 한국 야구투어도 8월에 진행하게 됐다. 작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쳐 올해는 수도권-대구-부산-창원까지 확장하는 일정을 짜고 있는데... 일단 8월 대구 날씨에, 제 2구장으로 도중에 변경되는 변수를 고려하면 한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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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응형으로 개선된 KBO 홈페이지에 버그 페이지 발견. 개발자도구 이것저것 누르다보면 1:1문의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1:1 문의하기'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아마도 과거에 만들었거나, 현재 만들었는데 숨김 처리를 잘못한 것 같다) 보내면 어디로 갈까.
건의가 반영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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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와 함께하는 도미니카 윈터리그
https://www.youtube.com/watch?v=fEYzj0mSErg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LidomTV 에서 만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페타주), 카노. KT위즈 오윤석 선수, 이조일 매니저(전 ABL,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통역원 및 매니저)와 함께 얘기를 나눠본다. 슈퍼스타 타티스가 MLB 시즌 직후 자국리그에서 뛰는 것을 지켜보도록 하자. MLB에서 풀타임 경력이 있는 카노는 이대호 선수를 언급하며 한국을 가고 싶어하는 멘트도 꺼낸다. 그 밖에 야구장의 밴드, 응원문화 먹거리들을 탐방한다. 또한 구장의 명물? 투수방해좌를 소개한다. 윈터시즌 내 번역 및 통역을 도와주신 이조일 씨와 구슬땀을 흘린 오윤석 선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Tatis, Cano, en la Liga de Invierno de la República Dominicana (LIDOM). Habla con Oh Yoon-seok, jugador del KT Wiz, y con Lee Jo-il, entrenador (ABL, Kiwoom Heroes, Lotte Giants). Observa a la superestrella Tatis jugar en su liga de origen justo después de la temporada de la MLB. Kano, que ha jugado a tiempo completo en la MLB, también menciona a Lee Dae-ho y su deseo de visitar Corea. También habla de las bandas en el estadio y de la comida de la cultura coreana de animación. Gracias a Joil Lee por su ayuda con la traducción y la interpretación, y a Yunseok Oh por su duro trabajo en la República Dominicana. Tatis, Cano, at the Dominican Republic Winter League (LIDOM). We talk to KT Wiz player Oh Yoon-seok and manager Lee Jo-il (ABL, Kiwoom Heroes, Lotte Giants). Watch superstar Tatis play in his home league right after the MLB season. Kano, who has played full-time in the MLB, also mentions Lee Dae-ho and his desire to visit Korea. He also explores the bands at the stadium and the food of Korean cheer culture. Thanks to Joil Lee for his 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and to Yunseok Oh for his hard work in the Dominican Republic. ドミニカ共和国ウィンターリーグ(LIDOM)で出会ったタティス、カノ。KTウィズのオ・ユンソク選手、イ・ジョイル監督(ABL、キウム・ヒーローズ、ロッテ・ジャイアンツ)と一緒に話を聞く。 スーパースターのタティスがMLBシーズン直後に自国リーグで活躍するのを見届けよう。MLBでフルタイムのキャリアを持つカノは、イ・デホ選手に言及し、韓国に行きたいという話も飛び出します。その他、野球場のバンド、応援文化グルメを探訪する。翻訳と通訳を手伝ってくれたイ・ジョイルさんと、ドミニカ共和国で汗を流したオ・ユンソク選手に感謝を伝える。 Tatis, Cano, 在多米尼加共和国冬季联赛(LIDOM)上。他与 KT Wiz 球员 Oh Yunon-seok 和经理 Lee Jo-il (ABL、Kiwoom Heroes、乐天巨人队)进行了交谈。 观看巨星塔蒂斯在 MLB 赛季结束后在家乡联赛的比赛。曾在 MLB 全职打球的卡诺还提到了李大镐和他访问韩国的愿望。他还探讨了体育场的乐队和韩国加油文化的饮食。感谢 Joil Lee 在笔译和口译方面的帮助,以及 Yunseok Oh 在多米尼加共和国的辛勤工作。 #도미니카 #윈터리그 #오윤석 #이대호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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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야구 프랑코 전 롯데 코치가 얘기하는 메이저리그
https://www.youtube.com/watch?v=PVZA4bGncoI
훌리오 프랑코가 얘기하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야구. 도미니카의 치안부터 메이저리그의 미성년자 편법 계약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이전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보여주며 박준혁단장, 김태형감독에 대한 응원을 한다. 또한 이용훈 코치와의 신뢰 등 옛 추억 얘기를 꺼낸다. 전 통역으로 활동하신 이조일씨의 도움과 kt 위즈 오윤석 선수와 함께, 현재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 계약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Julio Franco habla de béisbol en la República Dominicana. Habla de todo, desde la policía en la República Dominicana hasta la firma de un contrato con las Grandes Ligas. Muestra su nostalgia y amor por su antiguo equipo, los Gigantes de Lotte, y por Busan, y muestra su apoyo a Park Joon-hyuk y Kim Tae-hyung. También habla de viejos recuerdos, incluida su confianza en el entrenador Lee Yong-hoon. Con la ayuda de Lee Jo-il, un antiguo intérprete, y de Oh Yoon-seok, de KT Wiz, el vídeo muestra el entrenamiento de los jugadores que actualmente han firmado contratos con las Grandes Ligas (ligas menores). Julio Franco talks baseball in the Dominican Republic. He talks about everything from public security in the Dominican Republic to signing a major league contract. He shows his nostalgia and love for his former team, the Lotte Giants, and Busan, and shows his support for general manager Park Joon-hyuk and manager Kim Tae-hyung. He also talks about old memories, including his trust in coach Lee Yong-hoon. With the help of former interpreter Lee Jo-il and KT Wiz player Oh Yoon-seok, the video shows the players who are currently signed to major league (minor league) contracts training. フリオ・フランコが語るドミニカ共和国の野球。 ドミニカ共和国の治安からメジャーリーグの契約についての話をする。 かつてのロッテジャイアンツと釜山への懐かしさと愛を示し、パク・ジュンヒョク団長、キム・テヒョン監督への応援をする。 また、イ・ヨンフンコーチとの信頼関係など、昔の思い出話も披露する。元通訳として活躍したイ・ジョイルさんの協力と、KTウィズのオ・ユンソク選手とともに、現在メジャーリーグ(マイナーリーグ)に契約した選手たちのトレーニングの様子を映像に収めた。 胡里奥-佛朗哥谈多米尼加共和国的棒球。 他谈到了从多米尼加共和国的治安到与大联盟签约的一切。 他表达了对前球队乐天巨人队和釜山的怀念和热爱,并表示支持朴俊赫和金泰亨。 他还谈起了往事,包括对教练李荣勋的信任。在前翻译 Lee Jo-il 和 KT Wiz 的 Oh Yoon-seok 的帮助下,视频展示了目前与大联盟(小联盟)签约的球员的训练情况。
도미니카 공화국, 전 롯데 훌리오 프랑코 집 방문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tizZaOP6ey8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였던 훌리오 프랑코 코치 집(16~20년)을 방문한다. 그리고 현 KT위즈 소속이며 전 롯데 자이언츠 선수였던 오윤석 선수, 전 롯데 자이언츠 이조일 통역(스페인어, 영어)를 만난다.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도착하여 산 페드로, 그리고 콘수엘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향한다. 훌리오 프랑코는 MLB에서 실버 슬러거 5개 수상하며 통산 2,586안타를 기록하였고, NPB와 KBO에서도 뛰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49세에도 현역으로 뛰었으며 55세에는 독립리그에도 활약했다.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에 능하며 여러 리그에서 야구 감독, 단장 등을 거쳤다. 4년만에 만남. 59년생에 믿기지 않은 몸매에 놀랐다. Visite la casa de Julio Franco, antiguo entrenador de los Lotte Giants (16-20 años). También conocerá a Yoon-seok Oh, actual jugador de los KT Wiz y antiguo jugador de los Lotte Giants, y al intérprete Joil Lee, antiguo jugador de los Lotte Giants (español e inglés). Llegamos desde Santo Domingo, República Dominicana, y viajamos en transporte público a San Pedro y luego a Consuelo. Julio Franco ha sido cinco veces Silver Slugger en la MLB, con 2.586 hits en su carrera, y también ha jugado en la NPB y la KBO. Su dedicación al autocuidado le permitió jugar a los 49 años, y jugó en las ligas independientes hasta los 55 años. Habla con fluidez inglés, español y japonés, y ha trabajado como gerente de béisbol y gerente general en varias ligas. Cuatro años después. Me sorprendió verle en una forma increíble a los 59 años. We visit the home of former Lotte Giants coach Julio Franco (16-20 years). You will also meet current KT Wiz player Oh Yoon-seok and former Lotte Giants player Lee Jo-il, who will provide interpretation (Spanish and English). We arrive from Santo Domingo, Dominican Republic, and take public transportation to San Pedro and then Consuelo. Julio Franco is a five-time Silver Slugger in the MLB, with 2,586 career hits, who also played in the NPB and KBO. His self-care regimen allowed him to play at age 49 and still play in the independent leagues at age 55. He is fluent in English, Spanish, and Japanese and has worked as a baseball manager and general manager in several leagues. Four years later. I was surprised to see him in incredible shape at 59. 元ロッテジャイアンツのコーチだったフリオ・フランココーチの家(16~20年)を訪問する。 そして、現KTウィズ所属で元ロッテジャイアンツ選手だったオ・ユンソク選手、元ロッテジャイアンツのイ・ジョイル通訳(スペイン語、英語)に会う。 ドミニカ共和国のサントドミンゴから到着し、サンペドロ、そしてコンスエロまで公共交通機関を利用して向かう。 フリオ・フランコはMLBでシルバースラッガーを5回受賞し、通算2,586安打を記録し、NPBとKBOでも活躍した。徹底した自己管理で49歳でも現役を続け、55歳には独立リーグでも活躍した。 英語、スペイン語、日本語に堪能で、複数のリーグで野球監督、団長などを歴任。 4年ぶりの再会。59年生まれとは思えない体型に驚いた。 参观前乐天巨人队教练胡里奥-佛朗哥(Julio Franco)的家(16-20 年)。 您还将见到 KT Wiz 现役球员、前乐天巨人队球员吴允石(Yoon-seok Oh)和翻译 Joil Lee(前乐天巨人队球员)(西班牙语和英语)。 我们从多米尼加共和国的圣多明各(Santo Domingo)出发,乘坐公共交通工具前往圣佩德罗(San Pedro),然后再前往康苏埃洛(Consuelo)。 胡里奥-佛朗哥是五届美国职业棒球联盟银牌击球手,职业生涯中共击出 2586 支安打,还曾在 NPB 和 KBO 打球。他对自我保健的执着使他得以在 49 岁时参加比赛,并在独立联赛中一直打到 55 岁。 他精通英语、西班牙语和日语,曾在多个联赛担任棒球经理和总经理。 四年后 我惊讶地看到他在 59 岁时还保持着令人难以置信的状态。 #도미니카공화국 #롯데자이언츠 #mlb #DOM #li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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